안녕하세요
건강한 부자 복댕이입니다
예전 맥북 흰둥이를 처음으로
지금까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프로
뉴 맥북
아이맥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등등
생태계에 빠져 지금까지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애플이 참 머리를 잘 쓴 것 같아요
(애플 생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번 애플에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도록 매력이 넘쳐요
디자인이나 효율적인 부분에서나
그러던 중 갑자기 애플에서 인텔칩에 의존적이였던 모습에서 탈피해
시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인
자체 M1, 2칩을 개발하면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
강력한 기능 및 놀라운 효율성을 만들어 냈습니다
최근 아이패드 프로나 맥북프로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생기면서
이곳 저곳에서 알아보며
결국 결정한 모델이
M1 맥북프로 14인치(고급형)입니다
(M1 Pro 10코어, GPU 16코어, 1T, 메모리 16GB)
최근에 발표한 M2 맥북에어와 고민을 했지만
앞으로 개인적인 작업 뿐만아니라
사진편집, 영상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M1 맥북프로가 더 나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좋으면 좋을 수록 좋다는 말처럼..?!
최고급형까지는 아니더라도
고급형 일반 모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이프한테는 나중에 알리는 걸로...)
그럼 개봉기 시작합니다
구매는 쿠팡에서 했고 배송은
구매한 당일 배송(로켓 와우)이 됐습니다
공홈보다는 9-10프로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핸드폰에 쿠팡 배송이 완료됐다는 알림과 함께
현관에 나가니 커다란 쿠팡 박스가 놓여있었다
그 박스를 열어보니
두둥
애플 제품을 많이 사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애플이 최근에 친환경적인 기업 방향을 제시하면서
모든 애플 제품은 종이 상자에 포장되어 온다
종이 상자와 애플 제품 상자의 일체감이 정말 깔끔해요
겉 박스의 화사표를 붙잡고 힘껏 뜯으면
마치 로봇이 조립, 분해되는 것처럼
겉박스가 해체되고
영롱한 맥북프로 박스가 나타납니다
화살표를 잡고 한번더 겉에 있는 비닐을 뜯어주면
맥북프로 제품 상자를 열 수 있게된다
그리고 박스를 열면 드디어 기다리던
M1 맥북프로가 나타납니다
구성품은
M1 맥북프로 14인치
96W USB-C 전원 어댑터
USB-C-MagSafe 3 케이블
사용설명서
애플 검정색 스티커 2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북프로을 감싸고 있는
종이를 천천히 뜯어주면
짜짠
M1 맥북프로 14인치
등장입니다!!
짝짝짝!!
그냥 말그대로
예쁩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마지막으로 맥북프로 열면 바로나오는
영상으로 이번 맥북프로 개봉기는 마치겠습니다
나중에 사용기도 올려볼게요
아 그리고 주변 악세서리도 리뷰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하루 되세요